부친과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세리는 지난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많은 분의 응원 덕에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며 일하고 있다"고 말했고요.
또 이후에도 자신의 일상들을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데요.
박세리는 지난 6월, 부친이 박세리 재단 명의의 문서 및 인장을 위조했다며 고소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부친과의 갈등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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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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