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8일 뉴스현장
■ 가을볕에 낮에는 포근…동해안 일부 빗방울
아침에는 다소 쌀쌀했지만 서울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는 어제보다도 포근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 한-싱가포르, 내년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 합의
동남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 '공직 선거법 위반'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무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벌금 1,50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당선이 무효된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박 시장은 직을 잃게 됐습니다.
■ '성범죄 공범' JMS 2인자 징역 7년 확정
교주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인 JMS '2인자' 여성 간부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방조 혐의를 받는 다른 간부들에게도 징역 3년 등을 확정했습니다.
■ 삼성전자 3분기 어닝쇼크…이례적 사과문 발표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분기 약 2년 만에 회복했던 10조원대 영업이익이 다시 9조원대로 주저 앉자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까지 내놨습니다.
#가을볕 #한-싱가포르 #박경귀 #JMS #삼성전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