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신변 안전"
이스라엘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폭격 후 행방이 분명하지 않았던 이란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의 신변이 안전하다고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이라즈 마스제디 부사령관은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은 안전하며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 관계자도 베이루트 공습이 가니 사령관을 노린 것이 아니었다며 "그가 죽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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