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시설 산발적 공격 지속…살얼음판 휴전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휴전 나흘째에도 산발적 공습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시리아와 레바논 국경지대에 있는 헤즈볼라의 군사 시설을 타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에 가담한 인물 중 한 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물은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미국 이중국적 인질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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