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의 털을 자동으로 말려주는 '펫 드라이룸' 제품 7개를 시험 평가한 결과 건조 성능 등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우선 설정온도 40도에서 최대 풍량으로 15분 동안 말렸을 때 건조 성능이 가장 우수한 제품은 '넬로'로 건조율이 86%에 달했습니다.
최대 풍량으로 작동했을 때 소음은 '펫말리' 제품이 가장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정온도 40도에서 최대 풍량으로 15분 동안 작동했을 때 전기요금은 10원에서 30원 사이로, 연간 에너지 비용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자세한 제품 비교정보는 '소비자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