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제주에서도 도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돼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제주공항 측에 조류 퇴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제주도민 2명이 숨졌습니다.
합동분향소는 다음 달 4일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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