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4일 뉴스센터
■경찰·공수처·경호처 회동…입장차만 확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찰과 공수처, 경호처가 회동했지만 이견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수처는 3차 회동이 영장 집행 계획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尹, 방어권 발휘하도록 보장해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윤 대통령의 자기방어권을 보장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경찰, 공수처와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도 했습니다.
■차량 105대 '쾅'…수도권 곳곳 빙판길 사고■
도로가 얼어붙으며 자유로에서 4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고양에서만 차량 105대가 충돌했습니다. 경기 남부에서도 10중 추돌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달아,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북, 탄도미사일 발사…8일 만에 또 도발■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8일 만에 또 도발에 나선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27일 임시공휴일 확정…"내수 살리기 동참"■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확정했습니다. 지정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내수를 살리고 상생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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