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을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 잠룡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8일) 장관직을 사퇴하고 대선 행보에 나설 전망입니다.
김 장관 측 관계자는 오늘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김 장관의 사퇴 가능성에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말했는데요.
김 장관은 오늘 오전 10시 국무회의 직후 장관직을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장관은 국무회의 직후 세종청사로 이동해 이임식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