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인철 / 경제평론가
뉴욕 증시, 연준 발언·기업 실적 발표 속 하락
미 '고용 폭발' 주시‥기준금리 상단 5.25% 전후 되나?
구글 AI 챗봇 '오답' 논란에 주가 폭락‥"9살 정도 어린아이 질문에 오답"
'챗GPT' 품은 MS 검색‥구글과 '대격돌' 예고
"'챗GPT'로 방학 숙제 대신 해주는 등 악용하거나 잘못된 정보 유통 우려"
"중국도 유사 AI 챗봇으로 다음달 가세"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 월등"‥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업체들 도전장
코스피, 하락폭 줄여 2480선 회복
원·달러 환율 상승‥1260원 초반대
◀ 앵커 ▶
이어서 경제 소속 이인철 경제평론가와 경제 관련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안녕하세요?
◀ 앵커 ▶
오늘 뉴스 외전 첫 출연이신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잘 부탁드립니다.
◀ 앵커 ▶
뉴욕 증시부터 볼게요. 간밤에 뉴욕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투자하세요?
◀ 앵커 ▶
저는 안 하고 있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아마 전 세계 주식 투자인의 관심이 미국의 금리 인상의 종착역이 도대체 어디냐. 종착역이 지나면 금리를 내리는 인하타이밍은 어디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증시의 최대 리스크는 파월 리스크예요. 파월의 입이 그때그때 다릅니다. 그런데 파월이 지금 고용 시장 과열을 이유로 금리 인상을 더 강하게 한다, 매파 성향의 색채를 드러내면서 지난 주말은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올해 특히 이번 오늘 증시도 뉴욕의 긴축 우려로 인해서 나스닥 지수, 특히나 기술주는 금리에 민감하다 보니까 한 1.7% 가까이 떨어졌고요. 대형주 S&P 지수도 0.2%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0.6% 떨어졌는데.
오늘 악재는 누구였느냐 연준의 넘버3, 연준 의장, 연준 부의장 다음으로 뉴욕 연은 총재를 넘버3라고 하거든요. 이분이 비슷한 이야기를 했어요.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 했냐면 지난해 12월에 전망했던 12월에 뭐가 나왔었느냐 당시 연준연, 19명의 금리 인상 예고표, 정도표가 발표됐는데 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아마 연말쯤 가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5%에서 5.25% 수준 정도로 달할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기준금리가 최종 수준이 당초보다 다소 높아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이게 미국의 고용 지표가 발표된 전후로 1월 고용 지표 전후로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미국이 지난해 3월 제로였던 기준금리를 지금 9개월여 만에 4% 넘게 올렸거든요. 지금 4.75%의 상단이 이렇게 금리를 올렸는데 경기도 잡고 물가까지 잡았다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미국의 금리 인상을 예측해볼 수 있는 페드워치,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거래되고 있는 페드워치를 보게 되면 3월과 5월, 3월과 5월에 각각 한 차례씩 베이비스텝으로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한 5.25% 그리고 쭉 연말까지 유지되고.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은 45일 단위로 8번 하거든요, 1년에. 그래서 11월 내지 12월에 한 번 정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건데. 이게 1월 고용 통계 발표되기 전에는 11월, 12월 한 번씩, 두 번 정도는 인하할 거야 에서 바뀐 거예요. 그러니까 연말 되면 기준금리 미국의 상단이 한 4.75에서 5% 정도로 지금 시장에서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수가 있어요. 이게 지난달 고용 지표 발표되니까 흔들렸잖아요. 그러면 3월 22일이 가장 가까운 미국의 FOMC 회의에서 그 사이에 물가 지표는 두 번 남았고요. 고용 지표 이번 달 거로 확인해야 합니다. 2월 지표도 이렇게 좋을 것인가? 지금까지 분위기는 월가에서 감안하고 있어요. 빅테크 감안하고 있고 그리고 월가까지 감원하고 있는데, 비대면으로 돌아서면서 미국의 일자리가 일자리가 1개 줄었다면 서비스 업종에서 2개의 일자리가 나오고 있고 거기다 임금까지 더 올려주고 있거든요. 이게 아마 파월이 가장 경계하는 대목입니다.
◀ 앵커 ▶
그럼 앞으로 남아 있다고 말씀하신 물가 지표, 그다음에 한 번의 더 고용 지표 이걸 봐야 알 수 있는 거기도 하네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미국도 그렇고요. 한국도 그렇고 이런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을 미리 반영하는 지표들이 있어요. 미국은 국고채 2년물, 그리고 한국은 국고채 3년물로 보시면 돼요. 이걸 보면 지금 둘 다 0이 똑같이 현재기준금리를 밑돌았어요. 이 이야기는 뭐냐, 미국과 한국, 중앙은행이 위로 한두 차례 금리를 올린다 하더라도 결국 연말 가면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구글 관련한 이슈도 있었다고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아마 파월 리스크도 파월 리스크지만 최근에 빅테크 기업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뭐냐 바로 이제 검색 광고 시장에서 인공지능이 여기 탑재된 대화형 챗봇이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우리가 흑백 TV에서 컬러 TV로의 변화 그리고 아이폰의 등장에 못지않은 혁신으로 꼽고 있거든요.
◀ 앵커 ▶
거의 전 세계가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2015년에 태생한 미국의 IT 기업 오픈 IT형 기업이 공개한 챗 GPT의 경우에는 불과 두 달여 만에 1억 명의 구독자를 모았어요. 그동안은 텍스트 위주였는데 여기는 대화형입니다. 대화형이다 보니까 그동안 했던 기능에서 별반 다른 게 있겠어? 우리는 알파고 생각하실 텐데 점점 진화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그동안 검색광고 시장의 1위는 아마 구글이거든요.
◀ 앵커 ▶
그렇죠.
◀ 이인철/경제평론가 ▶
우리나라의 네이버와 다음이라면. 전 세계 시장에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그 외 기업들인데. 지금 오픈 AI의 투자자가 누구냐를 따져봤더니 마이크로소프트예요. MS입니다. 그러다 보니 구글이 갑자기 바빠졌어요. 그래서 프랑스에서 시연했습니다. 지금 바드라는 대화형 챗봇을 선보였는데 지금 구글의 굴욕, 첫 시연 행사에서 9살짜리 어린아이 질문에 오답을 한 겁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많은 데이터가 누적된다고 했는데 시연에서 오답을 하다 보니까 주가가 7%가 넘게 빠져서 이렇게 되면 지금은 구글이 검색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지만 이게 대화형 AI 기반의 검색 광고 시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구글이 흔들리는 게 아니야라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겁니다.
◀ 앵커 ▶
하필이면 시연에서 오답이 나온 게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챗 GPT 잠깐 말씀하셨는데 챗 GPT에 대해서 아직은 생소하신 시청자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잠깐 짧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대부분이 챗 GPT가 도대체 뭐야? 시험은 알겠는데, 영어 시험은 알겠는데 이게 뭐냐고 하실 텐데 지금 2015년에 한 벤처기업 회사가 여기에 무려 3억 개 이상, 3000억 개 이상의 그동안 인터넷, 문서, 관련 책을 여기다 학습시킨 겁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건데 그러다 보니까 영어는 굉장히 능숙하고요. 한국말로 질문을 해도 단순한 대화이상의 논문도 쓰고 아마 번역도 해줍니다. 조만간 이 자리, 내지는 이 자리를 내줄 수도 있거든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실제로 얘를 시험을 시켜봤어요. 전문직의 의사, 변호사. 미국에서 가장 어렵다는 의사 시험을 시켜봤더니 통과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이런 상황에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고 이게 출시된 게 지난해 11월이잖아요. 그 방학 기간에 비대면이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애들 숙제 누가 해줬느냐, 챗 GPT가 해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3000억 개 이상의 데이터에는 올바른 데이터도 있지만 누구는 못생겼다, 이런 나쁜 데이터도 있거든요. 그런 데이터까지 학습하게 되면 악용될 소지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어쨌든 이 시장이 굉장히 급성장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 앵커 ▶
미국 의사 면허 시험을 통과했다는 게 굉장히 충격적으로 들리네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래서 제가 그 자리나 이 자리도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 앵커 ▶
그렇죠. 그런데 이게 주요 빅테크 AI 경쟁 우려가 커진 탓에 주가가 하락했다. 이런 분석도 있던 데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지금 사실 구글만이 검색, 우리가 네이버를 깨긴 얼마나 힘듭니까? 못해도 네이버거든요. 검색하게 되면. 마찬가지예요. 전 세계 시장에서 거의 90%의 검색 광고를 하고 있는데 주 수입원이 검색 엔진을 통한 광고 수입이거든요. 이게 흔들리니 구글의 자존심이 상한 거예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는 빙이라는 검색엔진에 챗 IT, 자기가 투자했기 때문에 챗 GPT을 결합해서 새로운 엔진을 내놓겠다고 하니까 너무 조급하게 달려든 거예요.
그래서 시연하다가 창피를 당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은 굉장히 커질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중국도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하면 바이두라는 검색엔진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AI 기반의 챗봇을 다음 달 정도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죠. 그러면 전 세계가 이 시장을 잡기 위해서 춘추전국시대가 될 수밖에 없는데.
이 시장을 보게 되면 시장 조사 업체 평가를 보면 지난해 기준 세계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120조 원 정도고요. 앞으로 3년 후 2027년 정도가 되면 560조 원 시장이에요. 감이 안 잡힐 텐데 우리가 잘 아는 메모리 시장이 지난해 기준 200조 원이에요. 조만간 이 시장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아마 사활을 건 경쟁, 빅테크 업체들의 사활을 건 경쟁을 앞으로 계속 보시게 될 겁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한 90%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검색시장이 대화형 AI를 이용한 검색으로 변화되면서 그것이 기존의 강자가 의혹을 받기 때문에 그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말씀으로 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AI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사정은 어떤 상황인가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우리나라도 사실은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와 같은 IT 기업들이 여기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니까 아직은 한국어에 대한 독점적 지위는 있어요. 그리고 사실 GPT에도 거기에도 한국어로 대답하면 미숙한 것들이 좀 보이거든요. 그래서 한국어 능력 면에서는 굉장히 좋은데‥
객관적인 평가를 해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개발 능력은 한 세계 3위권 수준입니다. 상당히 뛰어나요. 그러나 인력 뒷받침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력 측면에서 한 28위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네이버가 온라인을 통해서 네이버 쇼핑 기획을 AI한테 맡겨 봤어요. 그랬더니 어, 홍보와 마케팅 능력이 탁월하네. 순간에 품절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특히나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이 월등하게 많다는 점을 들어서 네이버 역시 조만간 올 상반기에 서치 GPT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고요. 카카오와 KT 그리고 SK텔레콤도 비슷한데 문제는 뭐냐, 이런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백데이터들이 있어야 해요. 이걸 얼마나 빨리 구동시켜줄 수 있느냐. 구동 장치가 뭐냐, 바로 반도체에요. 이런 반도체를 누가?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거고요. 여기 지금 아직 수익이 안 나요. 수익이 안 남에도 불구하고 증시에서는 주가, GPT 이제 테마주가 형성되고 있는데 이게 클라우드 서비스 막대한 투자 인프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게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지 여부는 계산해봐야 압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AI 검색봇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 아마 시청자 여러분도 도움이 많이 되셨을 것 같고요.
우리 증시 이야기를 해보죠. 오늘 우리 증시는 어떤가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오늘 증시 미국이 많이 하락하면서 우리 약세로 출발했거든요. 그런데 이내 플러스로 반전했다가 지금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일단 유가 증권 시장에서 외국인들 그리고 개인들이 조금 사고 있고요. 기관들이 물량을 팔고 있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미국 증시 흐름에 아마 미국의 매파성 발언에도 예상했던 수준이라고 하면서 어제 올랐거든요. 어제 한 2480선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아마 시장의 관심이 미국의 금리 인상 격려에 따른, 과연 한은도. 한은도 지금 굉장히 난처한 입장이에요. 이달 23일에 두 번째 금통위가 있는데 과연 여기에서 금리를 올려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내부에서는 의견이 서로 엇갈려요, 3:3 정도로 동결하자 내지는 올리자인데 아마 물가나 금리차를 감안하게 되면 인상해야 하지만, 그러나 경기가 워낙 좋지 않고요. 부동산 경기 심각합니다. 그리고 가게 부채에 대한 이자 부담에 대한 아마 개인적으로는 동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우리는 금리 인상 위로 가면 한 번의 기회가 있는데, 카드 하나가 남아 있는데 미국은 3월, 5월 두 개 카드를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창용 총재가 캐스팅보트를 쥔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움직임을 한 번 보면서 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걸 아마 증시는 선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앵커 ▶
환율도 봐야 할 텐데요. 환율은 1260원대 초중반 선을 등락하고 있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지난해 9월, 10월 대단했어요. 1400은 넘어가니까 제2의 IMF 오는 거 아니야? 다 셀코리아로 투자자들 빠져나가는 거 아니야, 단순히 한국과 미국 간 기준금리 격차 때문에 자본이 움직이는 건 아니에요. 주식 시장에서는 오히려 지난달 6조 원 넘는 개인 기준 월간 기준 최대로 샀어요. 물론 금리차가 더 벌어지게 되면 셀코리아가 나타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를 보게 되면 그동안은 스트롱 달러라고 하면서 킹달러, 달러 인덱스 통화에 비교되는 유로화, 엔화, 위안화 다 내렸거든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조금 달라졌어요. 달러 인덱스가 지난해 최고 110을 넘어섰다가 지금 100 아래로 내려왔다가 조금 반등하고 있거든요. 이 때문에 우리도 지금 5일 연속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1260원 선을 오르내리고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1300원선이 아마 1차 방어 지지선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폭, 매파성 발언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인상가능성보다는 현 수준에서 안정될 가능성을 저는 높게 봅니다.
◀ 앵커 ▶
첫 시간인데 정말 설명을 잘해주셔서요. 시간이 벌써 다 됐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감사합니다.
◀ 앵커 ▶
이인철 경제평론가였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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