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생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버트럭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우주선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다고 알려져 발표 당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출시가 계속 연기됐었는데요.
강하지만 무거운 스테인리스 스틸로 차량을 제작하면 주행거리가 줄어드는 등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최근 사이버트럭의 생산이 올해 말에 시작될 거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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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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