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확 달라진 얼굴로 나타나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마돈나가 자신의 얼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마돈나가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연설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내 클로즈업 사진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는데요.
그녀는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스며드는 노인 차별과 여성 혐오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금 생각했다"면서, 자신의 성형 논란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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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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