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식당에서 목격된 모습인데요.
휴대용 변기를 꺼내 아이에게 용변을 보게 한 엄마가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식사했다는 여성은 "소변 냄새로 굉장히 불쾌했다"고 말했는데요.
심지어 아이 엄마가 있던 자리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다른 손님들은 식사 중이다", "뻔뻔하다 못해 미친 짓"이라며 질타했는데요.
일부 현지 누리꾼은 "동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 "아이가 급하면 화장실로 데려가는 게 쉽진 않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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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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