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어젯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8분쯤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32살 남성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이 남성은 키 170 센티미터 몸무게 75킬로그램으로 도주 당시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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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기자(jm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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