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외국인 선수가 포함된 럭비단을 창단했습니다.
초대 사령탑에는 일본 오사카조선고급학교 럭비부를 2년 연속 4강에 이끈 영화 '60만 번의 트라이' 주인공, 오영길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오 감독은 우승이 목표라면서 한국에 럭비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럭비협회 회장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창단이 실업팀 활동 선수가 100명이 안 되는 한국 럭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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