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KCTC에서 처음으로 미군 대대급 부대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KCTC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기존 무박 4일의 KCTC 훈련을 이번에는 공격과 방어를 각각 무박 3일씩 치르는 형태로 기간을 늘려 진행하며 실전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련에는 육군의 첨단 전력인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의 차륜형 장갑차와 정찰 드론, 군단 특공팀,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전력이 투입됐습니다.
육군은 대규모 훈련장을 활용한 연합·합동 야외기동훈련으로 공세적 기질을 강화하고 한미 상호운용성과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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