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 동안 중동 등을 방문한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울산형 수소 경제 세계 네트워크 구축'과 '대형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해외사절단을 이끈 김두겸 울산시장은 사우디 아람코의 울산 신규 투자 의사를 확인했고 아랍에미레이트 국영석유회사의 울산 신항 투자 유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엔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대표와 공적개발원조 협력을 강화하고 울산의 산업과 환경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이코노믹 그룹과 통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중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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