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표준 연합 CSA의 정례회의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의 핵심 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꼽으며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부사장은 "가까운 미래에 LG 씽큐가 고객 생활 방식을 학습해 최상의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어디서든 고객을 챙겨주는 똑똑한 동반자 역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는 LG 씽큐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챗봇 서비스,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한 AI 기반 음성 ID 기술 등의 적용을 검토하고,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또 별도 조작 없이도 AI가 고객의 상황·상태를 인식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앰비언트 컴퓨팅'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등 AI 플랫폼을 지원하고 구글 캘린더와 T맵 등과 연동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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