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리브) 골프 2023시즌 2차 대회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니 리는 대회 마지막 날 루이 우스트히즌, 카를로스 오르티스 등과 치른 3차 연장전에서 7m가 넘는 그린 밖 버디 퍼트를 성공해 한국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니 리는 개인전 우승 상금으로 400만 달러, 약 52억 원을 받았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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