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역균형 발전 이행 차원에서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삼성화재 사옥에 470평 규모의 C랩 아웃사이드 캠퍼스를 열었습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의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삼성은 아웃사이드 광주에 선정된 스타트업에 향후 일 년간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삼성전자나 계열사와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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