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경주시와 안동시, 울진군과 회의를 열고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자체들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사업시행자 선정을 꼽고, 다음 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북개발공사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산업단지 입주 수요 추가 확보와 지방자치단체 지원계획 확정 등을 함께 준비해 오는 2026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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