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다한 차가 가게 되는 폐차장,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중국의 한 폐차장에서 근무하는 남성이 자동차 해체기로 자동차를 분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커다란 집게로 무거운 자동차를 한 번에 가져온 뒤 범앞범퍼, 루프판넬, 자동차 바퀴 등을 순서대로 뜯어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세세한 자동차 부품을 뜯어내는 일에 섬세함이 요구될 것 같기도...그런데, 자동차가 이렇게 쉽게 분해되는 거였나며... 자동차 해체기가 스치고 지나간 고물차는 이전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모습이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한때 가족의 꿈을 담은 자동차였는데 이별은 너무 슬프다", "내 차에도 이런 날이 올까", "차가 종이처럼 바삭바삭하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출처ㅣDouyin 报废车拆解(gg02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