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파피 스테이크
라스베이거스 폰테인블로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파피 스테이크에서 1000달러 스테이크를 시키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데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1000달러 스테이크 주문 후기를 보면 약 10명의 웨이터와 댄서가 화려한 LED 조명과 함께 걸어온다. 웨이터가 가져온 금색 가방에는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가 들어있다. 이후 음악 리듬에 맞춰 금색 가방을 반복적으로 여닫으며 약 50초 간의 쇼가 펼쳐진다.
네티즌들은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최악의 악몽", "쇼 없이 구매하면 더 저렴한 거냐", "스테이크 30$ 쇼 930$", "(그냥) 이런 일 일어나지 않게 해준다면 1000달러 낼게요ㅎㅎ;;", "돈 강탈st 음악이 1000달러 스테이크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파피 스테이크의 1000달러 스테이크 서비스는 화려한 사치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딱 어울리는 사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ㅣTT unlokt, ryusau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