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하며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한 파티시에가 화제다.
스위스 인터라켄 출신 파티시에이자 요리 크리에이터인 '조시아 레이첸'은 니더호른에서 인터라켄까지 12분간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토끼 모양의 초콜릿을 만드는 영상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공유했다.
47초짜리 영상에는 수백미터 상공에서 초콜릿을 템퍼링하고 토끼 모양의 틀에 붓는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레이첸의 모습이 나온다. 이후 착륙한 레이첸은 완성된 토끼 초콜릿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뛰어나고 미친 기술이다", "또 다른 걸작이다", "아이디어가 너무 재밌다",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ㅣIG dives_j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