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선의 이동에 따라 '집중호우'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17일) 오전, 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하고
수도권에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했습니다.
폭우로 전국의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지만 오늘 밤부터 또 강한 비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모레 오전까지 강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김초아 / 디자인 : 장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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