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농장 들판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에 얼굴이 그려졌습니다.
이탈리아 베로나 지방 카스타냐로 있는 밀밭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 랜드아티스트 다리오 감바린 씨가 그린 초상화입니다.
트랙터에 쟁기를 달아 땅을 갈아엎으며 그렸고, 눈동자는 나일론 방수포를 이용했습니다.
감바린 씨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낙관주의는 모든 투쟁의 원동력"이라는 해리스의 말에 감명받아 이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습니다.
감바린 씨는 이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등의 초상화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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