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과 계약을 조기 종료하면서 공석이 된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김천 상무의 신상우 코치가 낙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천 상무의 신상우 코치를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낙점하고 정식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상우 코치는 지난 2015년 보은 상무에서 수석 코치를 지냈고 이천대교와 창녕 WFC 감독으로 여자 축구팀을 이끌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일본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합의를 통해 4년 8개월 동안 팀을 이끌었던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을 조기에 종료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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