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8돌 한글날 기념…광화문광장서 휘호대회 열려
한글날 578주년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글 휘호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글날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예술문화원이 연 이번 행사에는 1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35명을 포함한 300명이 본선에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형식을 재현해 두루마기를 입고 붓글씨로 한글에 관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우수작품은 다음 달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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