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전북,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막바지 준비
다음 주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전북으로 모입니다. 오는 22일 전북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전북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활로를 여는 실질적인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전북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전북 개최 의미,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대회를 유치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꽤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번 대회에 도가 가장 정성을 들여서 준비한 행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의 기업들의 해외 진출길을 열겠다는 포부를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가 선결 과제라고 봅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계신가요?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기업유치에 굉장히 큰 공을 들이고 계십니다. 임기 3년 차에 들어섰는데요. 지난 2년간 성과가 있으셨습니까?
또, 최근 전북자치도에서 도민들의 주목을 받는 이슈가 '전주완주 통합'입니다. 청주와 창원 등은 통합을 이뤄내 상당한 규모의 대도시로 성장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시는지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이제,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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