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 14
■검사장 회의 종료…"검찰총장이 최종 결정"■
검찰이 전국 고검장·지검장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사건 처리를 논의했습니다. 검찰총장이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 접견금지 해제…검찰로 넘긴 뒤 취소■
윤 대통령에 대한 접견·서신금지 조치는 해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수처는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만큼, 추가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초강경 대응"■
북한이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주권을 거부하는 이상, 초강경 대응이 최선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서울→부산 5시간 30분…귀성 정체 절정■
설 연휴 둘째날,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30분이 걸리는 등 고속도로 일부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귀성 행렬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최대 30㎝ 폭설·한파…귀성길 '비상'■
이런 가운데 내일부터는 강원과 전북에 최대 30cm의 폭설이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도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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