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방 공공요금을 최대한 안정시키기 위해 재정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올해 전체의 물가 흐름을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안정화되는 '상고하저' 흐름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인상 논의가 있는 지방 공공요금은 최대한 안정되도록 지자체와 협의를 강화하고 연계된 재정 인센티브 배분에 차등 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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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기자(k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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