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솔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에도 당분간 출연할 수 없게 됐다며 속상해 했는데요
솔지의 첫 뮤지컬 도전으로 화제가 된 작품은, '식스 더 뮤지컬'입니다.
영국 국왕이었던 헨리 8세의 여섯 왕비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로, 솔지는 다섯 번째 왕비 '하워드' 역할을 맡았는데요.
다음 달 말쯤에나 뮤지컬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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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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