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지난 19일 인천 강화도 일대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서해를 통해 귀순하려다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몸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매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당국은 물체의 정확한 성분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물체가 마약으로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폐기됩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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