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새벽 6시 41분, 위급재난문자가 천만 서울 시민의 아침잠을 깨웠습니다. 하지만 밑도 끝도 없는(?) 대피 안내에 많은 시민들은 "어디로 가야 하냐"면서 혼란스러워했는데요. 재난 상황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지켜줄 대피소의 이모저모를 알려드립니다.
(구성: 조도혜 / 편집: 홍경실 / CG: 서현중, 장지혜, 안지현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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