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이나 휴일에 소아 환자에 대한 의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2일) 발표한 소아 의료 체계 개선 대책을 통해 야간,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리고, 야간 소아 진찰료를 최대 2배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 공공 전문 치료센터와 소아 전문 응급의료 센터를 확충하고,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등에 3천억 원을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엽 기자 jsy@sbs.co.kr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