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계에 대화 요청…"열린 자세로 임할 것"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전제 조건 없이 참여해줄 것을 재차 요청하면서 정부도 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회복이고, 이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대화"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주신다면 위원회에서 2026년 의대 정원도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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