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이 나라의 기강과 근간이…" 친윤의 눈물 호소 통할까?

2024.12.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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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12월 5일 (목) ■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JTBC 〈오대영 라이브〉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죠. 이수진 앵커가 친윤계 움직임을 정리했습니다. ++++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아무리 한동훈 대표의 말씀이 100% 옳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전략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게 정권을 헌납할 수가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민주당 정권 어떻게 이 나라와 이 기강, 근간과 가치를 허물어뜨렸습니까?] 윤상현 의원은 탄핵에 반대한다는 말을 하면서 대통령 한 명을 지키려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어제의 한 장면과 좀 겹쳐 보입니다. [김민전/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 국민 여러분들께서 부족하지만 저희를 좀 잘 지켜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를 지켜달라며 눈물을 보였던 김민전 의원. 국민의 안전보다 자신의 안위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읽히는 대목인데요. 이 호소가 통할지 의문입니다. ++++ [앵커] 무엇을 위한 눈물이었으며 누가 누구를 지키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남긴 장면이었죠. 이 장면은 잠시 뒤에 따져보고요. 일단 친윤계 쪽에서 나오는 주장을 쭉 모아보면 탄핵이 능사가 아니다. 거국 내각과 책임총리를 빨리 도입해야 된다. 이거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보세요? [김병욱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혀 안 되죠. 이게 비상계엄령 선포 전과 후는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그 전에는 예측만 했던 대통령의 정말 반헌법적인 행동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지만 비상계엄령 선포와 그다음에 총칼을 든 군인이 국회를 침탈하고 계엄군이 선관위를 점거하는 이런 모습을 본 이상은 지금 한시라도 빨리 탄핵을 해서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하는 것이 시급한 것이지 지금 이 순간에 거국내각과 또는 책임총리제를 도입한다는 논의를 하는 것은 정말 그것은 버스가 이미 지나갔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대통령 리스크를 없애야 됩니다. 리스크를 제거를 하지 않으면 저는 대한민국이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과거의 주가를 보더라도 탄핵이라는 정국에서 좀 요동을 치죠. 요동을 치는데 탄핵이 통과될 때부터 주가는 오르기 시작합니다. 참 묘한 거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경제는 특히 불확실성이 있고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최고의 불확실성은 대통령이고 윤석열이고 그 리스크를 어떻게 줄이느냐. 그 부분에서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지 이것을 진영적 논리와 여와 야의 논리로 접근한다 그러면 결국은 대한민국이 큰 손해를 볼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자진 하야 또는 탄핵 말고는 대안이 없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민현주 / 전 국민의힘 의원 : 그러게 저는 국민의힘 여당 지도부에게 그리고 지도부와 중진들에게 정말 묻고 싶어요. 그러게 잘했어야죠. 분명히 알았을 거예요. 중진들 대부분 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입니다. 다죠, 대부분이 아니라 다죠. 그리고 지도부도 대부분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에요. 내지는 비례대표가 지도부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여론들을 수렴할 수 있는 기관들이 많았고요. 이렇게 매주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 지지율, 당 지지율이 정말 처참한 상황을 반복했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에게 직언 한마디 못했고 대통령의 이런 오판을 하는 데까지 본인들은 그냥 방관을 했어요. 특히 계엄 사태가 발생한 그날 저녁 때 그다음 날인가요. 한동훈 대표와 여당 중진 의원들이 같이 들어가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이후에 대통령 사과 한마디 대국민 입장 표명 한마디 없습니다. 그럼 중진들은 그때도 들어가서도 아무 말도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놓고 이제 와서 탄핵을 막아달라, 탄핵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수정당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저는 그 염치가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화가 나고요. 그렇게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 넘겨주는 것이 두려웠다면 정말 잘했어야죠. 저는 그 말을 정말 꼭하고 싶습니다.] [앵커] 이 시각 국회 앞 모습입니다. 촛불이 밝았네요. 여러 구호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깃발도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퇴진이라고 외치는 것으로 들리는데요. 현장음 살짝만 더 올려주시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의 모습이 현장 화면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날이 이제 저물었네요.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국회 예결위장 안에서는 국민의힘의 의원총회가 아직도 열리고 있습니다. 오후 늦게 시작이 됐는데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만나고 왔고요. 한동훈 대표가 의원총회에 같이 들어가 있는데 잠시 뒤에 나와서 입장을 발표할 거라는 현장의 소식들이 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오랜 시간 의원총회가 이어지고 있고 아마 내일 있을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서 당은 어떤 입장을 정할 것이냐. 당론으로 찬성할 것이냐 반대할 것이냐. 혹은 개별 의원들의 자율 투표에 맡길 것이냐 이런 것들을 아마 토론하고 격론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눈물 흘린 김민전 의원의 그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은 비판이 쏟아졌어요. [김병욱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어이없죠. 눈물을 흘리면 감동을 주는 목적의 눈물을 흘릴 텐데요. 감동은커녕 냉소와 비난만 자초한. 저는 김민전 교수님이 저렇게 망가졌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한때는 그래도 정치 평론가로서 또 안철수 전 의원을 도와줬을 때만 해도 뭔가 나름대로의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그런 교수의 정치 참여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 최근의 행보를 보면 이제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부터는 공천 준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 그리고 전혀 논리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그런 언행으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씁쓸함하고 정말 우리 후배들이 저 교수님 밑에서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참 답답하고 꼭 저렇게 해야 될까. 그리고 저 눈물이 정말로 남을 날리고 국가를 위한 눈물이겠습니까? 저는 본인이 공천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지막 표시를 하는 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닐 것이다. 지금은 정말로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때는 최순실이 국정농단으로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군사를 일으킨 내란에 준하는 상태의 탄핵 논의거든요. 완전히 질적으로 전혀 다른 탄핵인데 이것을 과거의 탄핵을 빌미 삼아서 국민의힘을 지켜달라라고 눈물 흘리는 것은 역사에 대한 배신행위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한 2분 조금 안 남았거든요. 한 말씀씩밖에 못 드릴 것 같은데 친윤계에서 왜 저럴까요? 속내는 뭘까요? [민현주 / 전 국민의힘 의원 : 결국에는 권력을 놓고 싶지 않은 그런 심정일 것이고요. 국회의원들은. 그러면서 만약에 탄핵이 된다고 하면 그다음에 대선이 치러지지 않겠습니까? 지금 국민의힘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지지층 기반을 잃을 것이다, 탄핵이 되면. 정말 불모정당이 될 것이다라는 것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 그 당시 자유한국당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지금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박 대통령 탄핵 당시에 그 이후의 문재인 정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검찰에 가서 조사받고 고통을 당했느냐. 이제 이런 것들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라는 건데요. 지금 아까 말씀하셨지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 관련된 문제는 계엄령이에요. 군사를 동원해서 다른 데도 아니고 입법부를 장악하려고 했던 것들 특히 수사 명단까지. 체포조까지 떴다라는 이런 상황에서 사실은 국민들께 어떻게 호소하면서 이번에는 국민의힘을 지켜주세요. 대통령 지켜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어떠한 법적, 도덕적, 윤리적 근거가 저는 이번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추경호 원내대표까지 나서서 국회의원들의 본회의장 입장을 막은 상황이 지금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다면 차라리 국민의힘이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그리고 겸허하게 국민들께 사과하고 빨리 수습하는 것이 저는 다시 국민에 대한 보수정당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얻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41206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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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직접 지휘' 증언 쏟아져… 04:54
    '대통령 직접 지휘' 증언 쏟아져…"야당 경고용" 드러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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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 이어가는 윤 대통령…홍장원 02:19
    '침묵' 이어가는 윤 대통령…홍장원 "제2의 계엄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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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계엄' 공포감…국회 운동장에 '헬기 착륙 저지용' 버스 배치 02:07
    '2차 계엄' 공포감…국회 운동장에 '헬기 착륙 저지용' 버스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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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 전담팀 꾸린 국수본, 조지호 경찰청장 등 3명 휴대전화 압수 03:43
    '비상계엄' 전담팀 꾸린 국수본, 조지호 경찰청장 등 3명 휴대전화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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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에 내란죄 단서가…숨길 수 없는 대통령의 '그날 행적' 03:30
    곳곳에 내란죄 단서가…숨길 수 없는 대통령의 '그날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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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1공수여단장 04:19
    [단독] 1공수여단장 "국회 인원 내보내라 지시 받아…실탄 챙겼지만 지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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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관저' 방향으로 올라가는 대형버스 한 대 포착 01:59
    '대통령 관저' 방향으로 올라가는 대형버스 한 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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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대통령, 전화해 현장 상황 어떠냐고" 수방사령관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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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9
    "체포한 정치인들 과천에" 장소까지 '콕'…속속 드러나는 '구체적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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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7
    "이유도 없이 '빈 방 만들라' 지시" 계엄의 밤, 동부구치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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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내란죄 공범 고발된 추경호…이번엔 '한동훈 빼내기' 의혹 02:07
    [단독] 내란죄 공범 고발된 추경호…이번엔 '한동훈 빼내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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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구급차 출동…'유혈사태' 대비 정황 02:30
    [단독]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구급차 출동…'유혈사태' 대비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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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짓밟힌 선관위' CCTV 입수…계엄군, 경계총 자세로 건물 봉쇄 02:35
    [단독] '짓밟힌 선관위' CCTV 입수…계엄군, 경계총 자세로 건물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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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의 '부정선거 세계관'이 부른 계엄군 선관위 장악 02:54
    윤 대통령의 '부정선거 세계관'이 부른 계엄군 선관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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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계엄군 출동' 여인형 등 인사 그대로… 02:08
    [단독] '계엄군 출동' 여인형 등 인사 그대로…"김용현, 육군 인사이동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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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계엄 논의' 회의록 확보 필요한데…대통령실 찾았지만 '빈손' 02:10
    [단독] '계엄 논의' 회의록 확보 필요한데…대통령실 찾았지만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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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꿎은 학생들에 '불똥'…충암고, 교복 대신 01:52
    애꿎은 학생들에 '불똥'…충암고, 교복 대신 "복장 자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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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증시 연일 하락세…'탄핵 정국'에 외국인 투자자 이탈 심화 01:53
    우리 증시 연일 하락세…'탄핵 정국'에 외국인 투자자 이탈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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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전 상황과 판박이? 한국 경제 '국정농단' 당시보다 비관적 02:17
    8년 전 상황과 판박이? 한국 경제 '국정농단' 당시보다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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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무부 탄핵 염두? 01:58
    미 국무부 탄핵 염두? "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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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완규 법제처장도…'대통령 안가' 회동 참석자 최소 5명 추정 02:26
    [단독] 이완규 법제처장도…'대통령 안가' 회동 참석자 최소 5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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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표결 하루 앞으로…국회로 모여든 시민들 02:46
    탄핵 표결 하루 앞으로…국회로 모여든 시민들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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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 회동 '상황 반전'은 없었다…대통령 여전히 '침묵' 03:18
    윤·한 회동 '상황 반전'은 없었다…대통령 여전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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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날씨에도…촛불 꼭 쥔 시민들 02:41
    영하 날씨에도…촛불 꼭 쥔 시민들 "밤샐 각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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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안 표결' 오리무중…국민의힘 8명만 이탈해도 '가결' 02:32
    '탄핵안 표결' 오리무중…국민의힘 8명만 이탈해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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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심장' 대구에서도 02:28
    '보수 심장' 대구에서도 "정권 퇴진"…전국서 타오르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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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밤 찬 공기 밀려온다…일부 지역은 폭설 대비 필요 01:03
    [날씨] 주말 밤 찬 공기 밀려온다…일부 지역은 폭설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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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의총' 국민의힘 05:29
    '8시간 의총' 국민의힘 "아직 결론 못 내"…밤 9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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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선관위 CCTV 속 유혈사태 대비 정황…'부정선거 유니버스'가 부른 선관위 겁박 07:59
    [단독] 선관위 CCTV 속 유혈사태 대비 정황…'부정선거 유니버스'가 부른 선관위 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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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1:19
    이재명 "내란 주요 종사자, 국민의 심판 받을 것" 추경호 향해 '경고'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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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01:59
    한강 "2024년에 다시 계엄…소식 듣고 많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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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박정하, 용산 방문…참모 만나 '당론 조율' 05:11
    국민의힘 박정하, 용산 방문…참모 만나 '당론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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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07:50
    한강 "2024년 다시 계엄 상황 전개되는 것에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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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05:05
    국힘 "탄핵 반대 유지"…의원 뜻 전달받은 윤대통령 "고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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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승민 00:37
    유승민 "이기흥, 왕하오보단 안 세...단일화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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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선관위 00:43
    선관위 "국정원 점검 거부한 적 없어"…김용현 측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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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총리실 00:48
    총리실 "한덕수, 계엄 사전보고 안받아…김용현 측에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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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정몽규 00:30
    정몽규 "2031년 아시안컵 유치, FIFA 랭킹 10위권 진입"...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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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김혜성, 병역법 지키려 23일 '조기 귀국'... 00:29
    김혜성, 병역법 지키려 23일 '조기 귀국'..."빅리그 협상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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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윤정환 감독 02:19
    윤정환 감독 "가능성 봤다...승격 이룰 것"...K리그 감독 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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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02:11
    "명태균, '파업 강경진압' 윤 보고" 의혹...한총리 언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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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투나잇이슈] 한 대행 23:05
    [투나잇이슈] 한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尹, 재판 출석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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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한대행 탄핵' 의결정족수 논란... 02:34
    '한대행 탄핵' 의결정족수 논란..."200 vs 151"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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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뉴스NIGHT] 한 대행 33:11
    [뉴스NIGHT] 한 대행 "권한대행직, 국정운영에 전념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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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한덕수 대행 02:18
    한덕수 대행 "여야 합의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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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마용주 대법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여당은 불참 00:42
    마용주 대법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여당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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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앵커칼럼 오늘] 권한대행 고난대행 02:33
    [앵커칼럼 오늘] 권한대행 고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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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총리실 00:51
    총리실 "한 대행, 계엄 사전보고 안 받아"...김용현 측도 "사전 논의 없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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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국민의힘 02:12
    국민의힘 "탄핵 남발, 내란 정치...이재명 조기대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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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민주, 한 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02:13
    민주, 한 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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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헌법재판관 임명안 가결...여당 사실상 '불참' 당론 속 4명 이탈 02:27
    헌법재판관 임명안 가결...여당 사실상 '불참' 당론 속 4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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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탄핵도 불사했나'…한덕수의 보류 결단, 왜? 03:56
    '탄핵도 불사했나'…한덕수의 보류 결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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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野, '대행 후순위' 최상목도 압박 01:47
    野, '대행 후순위' 최상목도 압박 "거부하면 또 탄핵"…'헌재 6인체제' 장기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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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與 01:55
    與 "한덕수 탄핵, 국가 경제 파괴 행위"…"임명 안돼"만 반복 '전략부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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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한덕수 탄핵 사유에 '권한대행 행위'도 포함…탄핵안 가결 정족수 논란 불가피 01:46
    한덕수 탄핵 사유에 '권한대행 행위'도 포함…탄핵안 가결 정족수 논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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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韓 담화' 10분 만에 '탄핵안 발의' 밀어붙인 野 01:53
    '韓 담화' 10분 만에 '탄핵안 발의' 밀어붙인 野 "내란 핵심당사자"…27일 본회의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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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한덕수 02:27
    한덕수 "여야 합의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野 시한' 수용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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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합참의장, 육군 7군단·미사일전략사령부 대비태세 점검 00:36
    합참의장, 육군 7군단·미사일전략사령부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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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민주 00:38
    민주 "명태균, 尹부부에 '대우조선 파업 강경진압'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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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6인 체제' 불안하다더니…충원 막아선 국힘 02:37
    '6인 체제' 불안하다더니…충원 막아선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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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돌비뉴스] '내란사태 옹호' 윤상현에 01:34
    [돌비뉴스] '내란사태 옹호' 윤상현에 "국회 떠나라!" 불붙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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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명태균 01:57
    명태균 "대우조선 파업, 대통령·사모에게 '강경진압하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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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대법관 후보자도 02:14
    대법관 후보자도 "한덕수, 임명해야"‥"윤석열, 박근혜 비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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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단독] 02:42
    [단독] "김용현 '시그널'로 계엄 지시…두 달 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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