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머라이어 캐리, 30년 전 발표한 캐럴로 또 빌보드 1위 外
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머라이어 캐리, 30년 전 발표한 캐럴로 또 빌보드 1위
'크리스마스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이 이번 연말에도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핫 100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주 1위를 차지했는데요. 1994년 발표된 곡은 올해로 발매 30년이 됐지만.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크리스마스 시즌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캐리는,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함께 이 곡을 즐긴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갈라타사라이 이적설…"맨유행 오시멘 대체"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이 늦어지는 가운데,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와의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갈라타사라이의 스트라이커 오시멘을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를 원한다"며 "이에 따라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의 대체 공격수로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맨유는 오시멘을 영입해 공격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토크는 손흥민이 훌륭한 오시멘의 대체자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서 유럽을 비롯한 곳곳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콕 호텔서 '마약 파티'…사회지도층 포함 124명 체포
방콕의 한 호텔에서 120여 명이 '마약 파티'를 벌이다 경찰에 무더기로 체포됐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일 밤 방콕 도심 수쿰윗 지역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마약 파티를 하던 124명을 체포했는데요.
현장에서는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의 마약류가 발견됐는데요. 참가자들 중에는 사회지도층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며 SNS를 통해 정기적으로 파티를 열어왔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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