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농어촌 의료 버팀목 '공보의'가 사라진다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의료 낙후 지역을 책임지는 공중보건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성 의사 증가와 군복무 기간 등 구조적 원인에다 의정 갈등이 더해지면서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에서 공유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불법 숙박업소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 숙박업소는 안전사고나 위생 문제가 발생해도 피해를 구제받기 어려운데요.
서울시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배드민턴협회가 김학균 감독 등 대표팀 지도자 4명과 재계약하지 않았는데요.
계약기간을 한 달도 남기지 않고 뒤늦게 일 처리를 하는 바람에 새 지도자를 구하는 데도 차질이 생겼고, 결국 내년 1월 열릴 국제대회에도 지도자 공백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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