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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3일 뉴스센터13 ■ 양곡법, 본회의 상정…하영제 체포동의안 보고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사들이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잠시 후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민주당은 단독처리 방침인데, 본회의에는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보고가 됩니다. ■ 여야, '선거제도' 단일 수정안 처리 합의 여야가 선거제도 개편안을 전원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여야 합의로 단일의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공식 합의했습니다. 앞서 국회 정개특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제도 개선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검수완박' 헌재서 최종 결론…입법정당성 판단 국회의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법 자체가 위헌인지 여부와 입법 과정에 하자가 있었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美연준, 추가 인상 예고…환율·물가 변수 여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며 금리 상단을 5.0%까지 높였습니다. 한 차례 더 추가 인상도 예고했는데, 추경호 부총리는 미국과 같은 시장 불안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오후까지 곳곳 봄비…황사 영향에 공기질 나쁨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봄비는 오후까지 이어집니다. 봄비 이후 전국에서는 중국발 황사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공기질은 나쁨 상태를 유지하겠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센터13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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