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4·15 총선 이후 42일간의 표류를 마치고 미래통합당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전국위원회에서는 재적 637명 중 375명이 출석해 만장일치로 합당에 찬성,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결의안과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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