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통합우승이 확정되자 KIA 선수들은 일제히 더그아웃을 뛰쳐나갔고 마운드 위에 모여 서로를 화려한 폭죽이 하늘을 수놓았고 KIA 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가라 환호했습니다.
2층 관중석에는 역대 KS 우승 엠블럼이 그려진 현수막 11장이 차례로 펼쳐졌습니다.
KIA 선수들은 팬들에게 큰절을 올린 뒤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시상식이 열린 뒤에는 감독과 선수들이 '삐끼삐끼' 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7년 만에 광주에서 펼쳐진 감동의 우승 순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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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제작: 엠빅뉴스]
김현경. 기자(goodjo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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