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0시 25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6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지만,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에 외출을 자제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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