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세 시즌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이 KCC를 제압하고 4년여 만에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삼성은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CC를 81대 69로 제압했습니다.
코번이 26분여 만에 20점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선봉에 섰고, 이원석과 구탕도 12점씩 올리며 내외곽에서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6일 KCC 전에서 승리한 뒤 이어진 3경기를 모두 쓸어담은 삼성은 지난 2020년 12월 이후 4년여 만에 4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수원에서 LG는 먼로가 골 밑에서 18점에 리바운드 16개로 활약하며 kt를 누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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