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첫 정식 변론의 온라인 방청 신청 경쟁률이 48.6대 1로 나타났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13일) 공지를 통해 2,430명이 신청해 이 가운데 50명이 선정됐다며 경쟁률이 48.6대 1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 시민과 경찰, 사건 관계인 등이 착석하는 일반 방청석은 모두 104석인데, 이 가운데 50석이 시민 몫으로 할당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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