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윤, 무력사용 검토 지시"...윤 측 "가짜뉴스"

2025.01.1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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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백종규 사회부 기자, 손수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 대통령이 경호처 간부들에게2차 체포 영장 집행 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앵커] 윤 대통령 측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사회부 백종규 기자,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앞서도 저희가 말씀을 드렸는데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 이 부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에게 체포영장 집행 시 무기 사용을 지시했다, 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관련된 녹취가 준비돼 있습니다.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앵커]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아라. 이 내용은 민주당이 제보받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이고요. 대통령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민주당의 제보 출처가 어딘가요? [백종규] 야당과 윤석열 대통령 측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죠.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경호처 내부 제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부만 확인할 수 있는 참석자라든지 그런 부분이 확인됐기 때문에 이렇게 이 제보 내용을 밝힌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요. 앞서서 보면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나를 체포하려고 접근하는 경찰관들에게 총은 안 되고 칼이라도 휴대해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윤 의원은 경호법상 지금 상황에서 경호관들이 총기와 칼 등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이런 불법 지시를 했는지 당장 밝히고 경호처 직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이 김 차장도 어떤 대답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경호처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받았다고 해요. 윤 대통령이 본인을 체포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기를 사용하라고 한 것에 대해서 경호처 직원들이 큰 실망감을 받았다. 이런 메시지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즉 경호처 내부에 동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앵커] 며칠 전에 경호처의 지휘부와 지휘부의 지휘를 받는 온도 차가 다르다, 이 내용도 윤건영 의원이 주장을 했었던 내용인데 이번에도 윤건영 의원이 다시 한 번 입장을 낸 것입니다. 변호사님이 들으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윤 대통령 측에서는 가짜뉴스다, 이렇게 주장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신빙성이 있다고 보습니까? [손수호] 글쎄요.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의 신빙성이 있는지 제가 판단하기는 힘든 상황인 것 같고요. 다만 대통령 측에서는 명확하게 가짜뉴스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좀 더 구체적인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도 했는데요. 이것이 반박 주장입니다마는 대통령이 평소에 일상적인 업무 매뉴얼에 의한 적법한 직무수행을 하라고 했고 그날 역시 마찬가지다. 특별한 지시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똑같은 매뉴얼에 따라서 훈련을 받고 또한 똑같은 원칙이 정권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양측의 주장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대통령이 어떠한 지시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은 되지 않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앵커] 윤건영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또는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인 해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수호] 물론 제보의 정확성을 저희가 확실하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동안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 보였던 행동, 그리고 또 첫 번째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했던 경호처의 모습. 또한 더 강력한 영장 집행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경호처 안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다잡기 위한 목적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같은 발언을 해도 어느 쪽에서는 과격한 대응 지시로 해석될 수 있고, 또 다른 쪽에서는 또 반대로 이 정도는 적법한 지시, 원론적인 얘기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볼 수 있겠고요. 그리고 법적으로도 만약에 실제로 대통령이 그런 지시를 했다면 또 다른 법적인 논란이 제기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내란죄 관련된 대법원 판결을 볼 때, 이것은 전제입니다. 내란행위가 법적으로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그 내란행위의 종료 시점이 어디냐. 과거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의 경우에는 그러한 비상계엄이 종료된 시점에 내란행위가 끝난다고 봤어요. 그렇다면 여전히 전제이고 가정입니다마는 만약 이번 비상계엄 선포도 내란행위라고 인정을 한다면 이미 대통령이 해제했기 때문에 끝났습니다. 내란행위는 종료됐습니다. 그렇다면 그 후에 만약에 지금의 행위 역시 또 다른 비슷한 유형의 행위로 해석될 가능성이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만약 그런 지시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나왔다고 한다면 오히려 사후에 정확하게 진상을 밝혀서 그런 부분에 대한 책임 역시도 물을 소지가 없지 않겠죠. [앵커] 그런가 하면 판사 출신 로스쿨 교수가 한남동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한 지시는 따르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앵커] 영장 집행을 막으라는 명령 지시를 거부하면 처벌받지 않는다. 그러니까 경호처 직원들에게 뭔가 간접적으로 호소하는 내용인데 정리를 해 주세요. [백종규] 차성환 교수는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거든요. 이 교수와 윤 대통령 체포 변호사단이 같이 밝힌 겁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 있었냐면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부당한 지시에 거부해야 한다. 이걸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수사 당국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물리적으로 막으라는 명령은 부당 지시에 해당해 법적인 복종 의무가 없다고 밝힌 겁니다. 그러면서 경호처 직원들이 부당한 영장 집행 방해 지시에 대한 거부권을 명확히 하고 법치주의와 적법 절차를 존중하는 대응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호처 직원들에게 부당 지시 거부 소명서를 배포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또 '부당지시 거부법 6문 6답' 전단을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이 전단에는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라는 경호처 수뇌부의 명령은 부당지시이고 경호처 직원도 위법한 부당지시를 하는 상급자에게는 사유를 소명하고 지시에 따르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앵커] 간부가 아닌 경찰과 경호처 모두 일반 직원인 경우에는 이런 정치적인 문제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부담일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업무지시가 정당하지 않으면 거부해도 항명죄나 직무유기죄로 처벌받지 않는다. 판례가 있습니까? [손수호] 네, 일단 법률 해석부터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차성안 교수의 이야기가 법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항명죄는 군법에 있으니까 군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경호처 공무원들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 것이고 또 직무유기죄 역시 명시적으로 의도적으로 임무를 방기해야 되는 건데제대로 하지 않았다, 좀 소극적으로 했다. 이런 경우에 직무유기죄가 성립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법적 해석이 맞고요. 또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이렇게 부당한 지시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법적인 해석과, 또 반대로 부당한 명령에 따랐을 경우에는 또 어떻게 되느냐? 이것도 살펴봐야 되는데 87년에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여러 명의 대공수사단 직원들이 재판을 받았죠. 그러면서 그때 명령을 내린 사람뿐만 아니라 명령을 받아서 집행을 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다 항변을 한 거예요. 나는 시킨 대로 한 거다. 그리고 당시에 이 대공수사처의 경우에는 상명하복이 불문율이다. 누구도 어기지 않는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대법원은 그렇다 하더라도 부당한 지시에 따랐기 때문에 유죄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당한 지시는 따르지 않아야 된다는 그런 취지의 판결은 지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러한 법적인 논의에 전제가 있습니다. 과연 부당한 지시냐? 그 여부를 따져봐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따지기 위해서는 또 한 단계 더 위로 올라가야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이 체포영장의 집행인데 그러면 이 체포영장이 적법하게 발부된 것이냐 여부에 대해서 양측의 법률 해석이 워낙 정반대이기 때문에 애초에 영장이 적법하다. 또는 영장이 적법하지 않다라는 그러한 양쪽 갈래로 나뉜 다음에 법률 해석이 계속해서 충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에 잠깐만 조금만 이어서 하면 강요된 행위라는 게 있습니다, 우리 형법에. 그래서 강요된 행위의 경우에는 책임이 없다고 봐서 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당한 명령에 따른 경우에 수사를 받고 또는 재판을 받게 될 경우에 이 강요된 행위의 규정을 적용해서 나는 죄가 없습니다. 처벌하지 마십시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 형법 규정상 강요된 행위는 그냥 모든 강요와 모든 지시에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규정이 굉장히 엄격합니다. 저항할 수 없는 폭력이나 자기 또는 친족의 생명 신체에 대한 위해를 방어할 방법이 없는 협박을 받은 경우에 어쩔 수 없이 했으면 그때는 설령 부당한 명령에 따랐다 하더라도 처벌하지 않는다는 건데 지금 상황에서는 가정에 가정에 가정을 하는 것입니다마는 설령 어떤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형법상의 강요당한 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은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앵커] 지금 경호처 내부의 분위기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전망들도 저희가 해보고 분석도 해보는 것인데 지난 11일에 경호처 내부 게시판에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것은 위법이다, 이런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걸로 봐서는 말씀하셨던 것처럼 영장 집행 방해를 하지 말자, 이런 분위기가 좀 더 있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혹시 들으신 내용이 있으신 게 있습니까? [손수호] 일사불란하게 하나의 생각을 다 가지고 있고 공유하고 있고, 또 그에 따라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게 옳다라고 하나의 뜻을 모으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청와대 경호처가 인원도 많고 그리고 또 연령대도 다양하고 또한 직급도 상당히 차이가 있죠. 또한 대부분 엘리트이기 때문에 법률적인 부분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본인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또한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행동을 할 때 어떤 결과가 법적으로 돌아올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모두 다 고민고민을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지만 또 하나 굉장히 중요한 게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경호원들 관련된 사건들을 하다 보면 굉장히 특이한 걸 느꼈습니다. 그 어떤 조직보다 더 위계질서를 중시합니다. 군보다 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약간 자신 혼자 다른 결정을 하거나 또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약간 다른 선택을 할 때 굉장히 큰 심적 부담을 느낍니다. 그게 애초부터 이 경호 관련된 업무를 할 때 처음부터 그런 교육을 상당히 강하게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그중에서도 대통령 경호처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본인들의 직무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또 자신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으로 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분명히 존재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경호원 집단의, 또는 경호원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특징들을 아마 공수처와 경찰에서도 충분히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호처와 경찰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고 공무원인데 선의의 피해자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경찰과 경호처 지휘부 인사가 잇따라 소환 통보를 받고 있는데 지금 어떤 상황이죠? [백종규] 경찰은 이광우 경호본부장 오늘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했습니다. 이번이 3차 소환통보인데요. 이 본부장은 오늘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인데요. 이 본부장은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 경호처에는 강경파와 온건파가 있어요. 그런데 김성훈 경호차 차장과 함께 대표적인 경호처의 강경파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도 앞서 출석 요구에 세 차례 불응해서 경찰이 신병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반면 경호처 안에서 온건파로 꼽혔던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오늘 3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역시 온건파로 꼽히는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도 지난 11일 경찰에 출석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경찰 출석 응한 경호처 간부 두 명입니다. 경찰은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에게도 내일 조사 받으러 나와라, 이렇게 출석 요구서 보낸 상태입니다. [앵커] 가족부장은 가족 경호, 대통령 가족 경호를 담당하는 건가요? [백종규] 정확히 확인은 필요한 부분인데요. 그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주에 박종준 경호처장 그리고 말씀해 주셨던 이광우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과 관련된 각각의 수사 상황들을 정리를 잘해 주셨는데 변호사님, 경찰에서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 대한 휴대폰을 압수를 했고 지금 포렌식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혹시 또 여기서 밝혀진 내용들이 있습니까? [손수호] 사실 휴대전화가 굉장히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래서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했다, 압수했다. 도대체 둘 중에 뭐냐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분도 계신데 임의제출을 해서 압수가 된 겁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가 현재로서는 같은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중요한 게 처음에 박종준 처장이 출석 요구에 응했을 때 의심의 눈길도 있었습니다. 즉 일부러 시간 끌려는 것 아니냐. 또는 한 명 한 명씩 출석 요구에 응하면서 계속해서 공수처와 경찰의 영장 집행을 계속해서 뒤로 미루게 만드는 것 아니냐 등등의 시각이 있었습니다마는 사실 그렇게 보기는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도 아닌 경호처장이 경찰에 나와서 진술을 하고 조사에 응한다는 얘기는 상황을 상당히 복잡하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처음부터 약간 동의하기 힘든 해석이었고 결국 현재까지 드러난 바에 따르면 일종의 이탈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탈의 경위라든지 배경 등등은 해석의 영역이겠습니다마는 현재로서는 경호처에서 직도 내던졌기 때문에 이탈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원래 휴대전화기를 임의제출했다고 해서 언제나 이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교체한 이른바 깡통폰을 제출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리고 또 이미 상당 부분 삭제를 하고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한 다음에 제출하고 시간을 끄는 경우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요. 특히 비밀번호까지 해제를 해서 임의제출을 했고 압수가 돼서 현재 여러 가지 분석 작업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박종준 처장은 첫 번째 영장 집행 저지 당시에, 또한 그 전 준비 단계에서, 또 그 후 후속 대비 작업에서 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거나 또는 눈에 보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 등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어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수사에 협조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렇게 포렌식 작업을 통해서 확인해야 되는 것들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첫 번째는 아직까지 피의자입니다. 그래서 박종준 전 처장의 개인에 대한 혐의 사실 증명을 위한, 입증을 위한 단서가 필요하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다른 피의자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경호처 간부들을 비롯해서 이런 혐의사실을 입증할 단서를 또 찾고 있겠고요. 그리고 또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의 행위들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너무 범위를 넓혀서 모든 사항을 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현재 박종준 전 처장이 여러 가지 진술을 내놨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진술이 당시 상황 파악 그리고 또 앞으로 임박해 보이는 두 번째 영장 집행에 있어서 도움될 만한 사항들도 꽤 있을 거예요. 이런 부분들과 함께 디지털 정보까지 함께 맞춰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앵커] 박종준 경호처장이 이탈해서 수사에 협조하는 설명해 주셨는데, 그런데 박종준 경호처장이 이례적으로 영상 메시지까지 내면서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하지 않았습니까? 이 두 부분이 상충되는 것, 어떻게 설명해야 하죠? [손수호] 사실 그러한 영상메시지를 내보낸 것도 약간 의외였고요. 그리고 그 후에 그런 영상메시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담화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또 수사에 협조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된 것도 또 약간 의아합니다마는 종합적으로 볼 때는 그 메시지를 내놓은 것 자체가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거나 아니면 본인의 본심과는 달리 조직 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거나 또는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이었지만 그 후에 입장이 바뀌었거나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겠죠. 다만 박종준이라는 개인 입장에서 낸 것이 아니라 대통령 현직 경호처장으로서 낸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경호처의 입장을 경호처의 책임자인 경호처장이 밝힌 것이다. 그렇게 밝혔던 것이고 다만 그 후에 여러 가지 상황이 달라졌고 또한 중재 노력 등도 성과를 보이지 못했잖아요. 이런 상황이 변했기 때문에 현재 수사에 협조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개인적으로 짐작됩니다. [앵커] 박종준 경호처장에게서 어떤 이야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지 이 부분이 참 궁금하고 중요한 부분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주제 잠깐 짚어보면 공수처에서 경호처와 국방부에 경고성 공문을 보냈다고 해요. 이 부분에는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 이야기도 꺼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소개를 해 주시죠. [백종규] 공수처가 국방부와 대통령 경호처에 각각 보냈습니다. 국방부에 보낸 협조 공문을 보면 체포수색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에 파견된 33군사경찰대, 55경비단 등 국군 장병들에게 영장 집행 장소에 동원되거나 소속 부대 차량 등 장비를 이용해서 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고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공수처는 집행 과정에서 인적, 물적 손해가 발생하면 손해배상청구 등 민사책임도 질 수 있다 이렇게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경호처에 보낸 공문을 보면 경호처 구성원이 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거나 민사상 불법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다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또 국가공무원법과 공무원연금법에 따른공무원 자격 상실, 재임용 제한, 연금수령 제한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고 밝히기도 있는데요. 이와 함께 경호처 직원의 경우 영장집행을 막으라는 위법한 명령에 따르지 않더라도 직무유기죄 성립 등 명령 불이행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공문을 보낸 건 지휘부와 일선 직원 사이에서 입장이 다른 점들을 고려해서 영장집행의 적법성을 강조하고요. 이들을 갈라놓는 분리시도 전략으로 풀이가 되고 있습니다. [앵커]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 경호처 직원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하는 셈인데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경찰이 영장집행에 나설 거면 공무원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주장을 했어요. 어떤 내용이죠? [백종규]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가 발부받은 영장이 불법 무효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경찰이 기어코 공수처 지휘에 따라서 불법 영장 집행에 나선다면 최소한의 법적 의무라도 지켜라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찰 공무원의 직무수행 중 이해관계 신분 확인 요구가 있을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분 확인에 응할 의무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렇게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폭도들이 경찰관을 가장해서 국가기밀시설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다 이렇게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체포를 막기 위해서 무기까지 사용해도 된다, 이런 보도가 나왔잖아요. 이런 보도에 대해서 이는 허위사실 공표고 대통령은 이런 이야기를 한 적 없다, 이렇게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공조수사본부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여론전에 집중하는 것 아니냐,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변호사님, 이제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 과연 2차 체포집행이 언제 이뤄질지 아무래도 당연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인데 그다음에 끝까지 막을지 어떻게 될지 이런 부분들을 마지막으로 한번 짚어주시죠. [손수호]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예상 또는 예측이라기보다는 현재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요. 또 그에 따라서 앞으로 짐작도 가능할 텐데 우선 현재 대통령이 출석 요구에 응하면 영장 집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두 번째 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 두 가지 요소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빠르게 집행을 시도해서 빨리 조사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옳다라는 당위성이 있고요. 또한 두 번째는 경호처 내에 여러 가지 혼란이 생겼습니다. 우선 인적 구성도 바뀌고요. 그리고 또 안에서 여러 가지 이견도 나오고 또 여러 가지 갈등의 조짐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조금 더 경호처 내부에서 여러 가지 혼란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어찌보면 영장집행에 있어서는 좀 더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감안할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영장의 유효기간도 있습니다마는 또 설 연휴도 있어요. 그렇다면 여러 가지를 고려할 때. [앵커] 다음 주만 돼도 뭔가 느낌이 달라져요. 지금. [손수호]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에 당연히 집행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또 힘이 실리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경찰 내의 움직임을 현재 보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빠른 시일 안에 두 번째 영장집행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경찰 주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 백종규 기자 그리고 손수호 변호사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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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8
    "탈레반, 극단적 여성 차별정책 펼쳐...합법화 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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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0
    "고마웠습니다"...나훈아, 59년 가수 인생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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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보은 산업단지 제조공장 불...공장 4곳 피해 00:13
    충북 보은 산업단지 제조공장 불...공장 4곳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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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방현동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2명 부상 00:26
    대전 방현동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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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번 00:34
    설리번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인질 석방 협상 매우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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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흑해 기름 유출 추가 발견...푸틴 00:42
    러시아, 흑해 기름 유출 추가 발견...푸틴 "기름 유출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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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트럼프 취임 후 이스라엘 충돌 대비 방공 훈련 00:32
    이란, 트럼프 취임 후 이스라엘 충돌 대비 방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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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대문구 창고 건물 화재...진화 작업 중 00:30
    서울 동대문구 창고 건물 화재...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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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대문구 창고 건물 화재...진화 작업 중 00:35
    서울 동대문구 창고 건물 화재...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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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행체제, 국·과장급 인사 재개·장·차관 인사는 어려워 02:28
    최상목 대행체제, 국·과장급 인사 재개·장·차관 인사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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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김정은에 한글로 북한군 포로 교환 제의 00:28
    젤렌스키, 김정은에 한글로 북한군 포로 교환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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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전적 고립주의...미국 주도 세계질서의 종말 02:11
    호전적 고립주의...미국 주도 세계질서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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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분별한 연안 개발·기후 변화에 사라지는 백사장 02:03
    무분별한 연안 개발·기후 변화에 사라지는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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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3대 시정 방향은?... 01:57
    울산시 3대 시정 방향은?..."경제·문화·정주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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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또 강풍 예보에 산불 확산 우려...16명 사망·16명 실종 00:37
    LA 또 강풍 예보에 산불 확산 우려...16명 사망·1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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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이번 주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시각 공수처 02:18
    이르면 이번 주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시각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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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00:33
    홍준표 "사법부가 적법절차 어겼다면 모두 무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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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두동 창고 건물에 불...태백 단독 주택 전소 02:01
    서울 용두동 창고 건물에 불...태백 단독 주택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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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01:59
    윤 대통령 측 "내전 우려" 여론전 강화...공수처는 집행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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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월 13일 월 경제 캘린더 01:36
    ■ 1월 13일 월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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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0
    "트럼프·푸틴 회담 준비중"...우크라 종전 협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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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00:33
    [포토오늘] "산천어야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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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행체제, 국·과장급 인사 재개·장·차관 인사는 어려워 02:27
    최상목 대행체제, 국·과장급 인사 재개·장·차관 인사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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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중부고속도로 추돌 사고...2차 사고에 1명 부상 00:20
    청주 중부고속도로 추돌 사고...2차 사고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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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오늘] SRT, 설 명절 승차권 위약금 강화...13일~16일 승차권 예매 02:08
    [미리보는 오늘] SRT, 설 명절 승차권 위약금 강화...13일~16일 승차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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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산불 사태 '악화일로'...폭리에 정치권 공방까지 격화 02:09
    LA 산불 사태 '악화일로'...폭리에 정치권 공방까지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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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유럽 '새로운 시리아' 지원 논의...EU 제재 해제 될까? 02:18
    아랍·유럽 '새로운 시리아' 지원 논의...EU 제재 해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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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YTN 날씨 1/13] 출근길 이맘때 겨울 추위...곳곳 안개·초미세먼지 주의 01:39
    [출근길 YTN 날씨 1/13] 출근길 이맘때 겨울 추위...곳곳 안개·초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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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이번 주 영장 재집행...변호인 선임계 제출 00:21
    [YTN 실시간뉴스] 이번 주 영장 재집행...변호인 선임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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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02:53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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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두동 창고 건물에 불...태백 단독 주택 전소 02:01
    서울 용두동 창고 건물에 불...태백 단독 주택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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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브리핑 [지자체 출산지원금 '헛심' 경쟁... 공무원들도 06:21
    스타트 브리핑 [지자체 출산지원금 '헛심' 경쟁... 공무원들도 "효과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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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김정은에 억류 북한군 교환 제의...한국행 가능성 암시? 02:35
    젤렌스키, 김정은에 억류 북한군 교환 제의...한국행 가능성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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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현대차, 미 대통령 취임 첫 기부...차 관세 실마리 찾나? 00:47
    [영상] 현대차, 미 대통령 취임 첫 기부...차 관세 실마리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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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 13:59
    [스타트경제] "현대차 100만 달러 기부"...'관세 폭탄' 트럼프 시대에 돌파구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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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中 정부 말과 현실 '딴판'...'감염자 폭증' 최대 고비 임박 01:52
    [자막뉴스] 中 정부 말과 현실 '딴판'...'감염자 폭증' 최대 고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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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예년의 겨울, 미세먼지↑...중서부 오후 비·눈 02:18
    [날씨] 출근길 예년의 겨울, 미세먼지↑...중서부 오후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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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8
    [자막뉴스] "이사 갈 준비 다 했는데"...입주날 되자 청천벽력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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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0:33
    윤 대통령 "LA 산불 피해 안타까워...정부 차원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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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작업하다 '이럴 수가'...인부가 발견한 '공룡 고속도로' 01:22
    [자막뉴스] 작업하다 '이럴 수가'...인부가 발견한 '공룡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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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현대차도 기부 행렬 동참... 03:39
    [굿모닝경제] 현대차도 기부 행렬 동참..."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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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노후 대비 어쩌나...빚더미에 앉은 5060 자영업자 01:47
    [굿모닝경제] 노후 대비 어쩌나...빚더미에 앉은 5060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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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02:54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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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3
    [자막뉴스] "귀순 요청하면..." 생포 북한군 송환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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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집행 임박에 밤샘 집회...이 시각 관저 02:05
    체포영장 집행 임박에 밤샘 집회...이 시각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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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3
    [자막뉴스] "영장 방해는 위법" 삭제됐다가 복구...경호처 균열 조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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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3
    "북한군, 러군보다 전문적"...위험성 경고 나온 무서운 전투력 변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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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통제불능' LA 산불, 방향 틀었다...주요 관광지도 대피령 01:39
    [자막뉴스] '통제불능' LA 산불, 방향 틀었다...주요 관광지도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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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직무대행' 김성훈 체포 방침...경호본부장, 오늘 3차 출석요구일 01:59
    경찰, '직무대행' 김성훈 체포 방침...경호본부장, 오늘 3차 출석요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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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4
    "젠슨 황 양자컴 언급은"...한국인 아이온큐 공동창업자의 '의미심장' 발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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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01:05
    [굿모닝경제] "김밥 말기도 부담된다"...천정부지 오른 가격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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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윤 체포영장' 이번 주 집행?...경호처는 균열 조짐 27:41
    [뉴스UP] '윤 체포영장' 이번 주 집행?...경호처는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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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트럼프 01:50
    [자막뉴스] 트럼프 "무능한 정치인들"... 주지사에 산불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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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폭락 기록한 원화 가치...러시아 루블화와 '쌍벽' [지금이뉴스] 00:54
    최대 폭락 기록한 원화 가치...러시아 루블화와 '쌍벽'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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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5
    [자막뉴스] "나훈아, 게엄 뭔지는 아는건가"...野 의원들, 줄줄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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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트럼프 저격에 호소, 주지사 01:55
    [자막뉴스] 트럼프 저격에 호소, 주지사 "직접 와서 봐라"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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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02:57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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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에도 탄핵 찬반집회 계속...이 시각 한남동 관저 02:16
    추위에도 탄핵 찬반집회 계속...이 시각 한남동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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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공수처, 경호처 압박...이번 주가 영장 집행 적기? 16:42
    [뉴스UP] 공수처, 경호처 압박...이번 주가 영장 집행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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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와 히로시마 비교한 美 앵커...日 발칵 뒤집은 뉴스 [지금이뉴스] 01:17
    LA와 히로시마 비교한 美 앵커...日 발칵 뒤집은 뉴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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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응이 오히려 위기?... '마지노선 넘은 지구' 01:47
    [자막뉴스] 대응이 오히려 위기?... '마지노선 넘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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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8
    [자막뉴스] "푸틴과 회담 준비 중"...트럼프, 우크라 종전 협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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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천문학적 비용'에 美 계획 흔들...'붉은 행성' 노리는 中 01:59
    [자막뉴스] '천문학적 비용'에 美 계획 흔들...'붉은 행성' 노리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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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 담화문이 걸그룹 가사로?... 신기술 여론전 '우려' 01:35
    [자막뉴스] 尹 담화문이 걸그룹 가사로?... 신기술 여론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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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1
    "지들이나 똑바로 하지"...'왼쪽 발언' 비판 커지자 나훈아 맞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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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민주 윤건영 00:55
    [속보] 민주 윤건영 "윤 대통령, 어제도 경호처 간부들에게 '무기 사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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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기온 점차 오르며 미세먼지도 늘어...중서부 오후부터 비·눈 01:34
    [날씨] 기온 점차 오르며 미세먼지도 늘어...중서부 오후부터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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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02:53
    이르면 이번 주 영장 집행...경호처 흔드는 '공수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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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흔들며 체포영장 집행 시도...이 시각 국수본 02:13
    경호처 흔들며 체포영장 집행 시도...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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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보이지도 않는데 '쾅'...스키장 안전 적신호 01:37
    [자막뉴스] 보이지도 않는데 '쾅'...스키장 안전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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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부동산 얼어 붙었다...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글쎄' 01:39
    [자막뉴스] 부동산 얼어 붙었다...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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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새내기 '0명' 암울한 현실... 지역 소멸에 폐교도 01:39
    [자막뉴스] 새내기 '0명' 암울한 현실... 지역 소멸에 폐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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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신매매 공포에 돌아서는 중국인들...태국 관광업계 '날벼락' [지금이뉴스] 01:36
    인신매매 공포에 돌아서는 중국인들...태국 관광업계 '날벼락'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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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독감 02:03
    [자막뉴스] 독감 "아직 정점 아냐"... 한국 덮친 쿼드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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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등록금 줄줄이 인상?...다른 행보 보이는 대학들 01:39
    [자막뉴스] 등록금 줄줄이 인상?...다른 행보 보이는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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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5
    "개죽음 당하지 마라"...북한군 흔들리게 할 '저승사자' 출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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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IMF 비극' 어떻게 극복했는데...3대 신평사, 한국 향한 경고 02:09
    [자막뉴스] 'IMF 비극' 어떻게 극복했는데...3대 신평사, 한국 향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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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체포영장 재집행 전망에 탄핵 찬반집회 계속 02:19
    이번 주 체포영장 재집행 전망에 탄핵 찬반집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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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윤 체포영장 재발부 일주일...이번 주 집행 유력? 37:51
    [뉴스퀘어10] 윤 체포영장 재발부 일주일...이번 주 집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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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02:55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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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플라스틱 분해 속도 '비교불가'...압도적 성능 자랑한 한국 01:52
    [자막뉴스] 플라스틱 분해 속도 '비교불가'...압도적 성능 자랑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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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추적 예고] '크리스마스 전세기'의 비극… 풀리지 않은 의문 00:39
    [팩트추적 예고] '크리스마스 전세기'의 비극… 풀리지 않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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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 유명 기업들 돌변... '다양성 정책' 속속 폐기 01:32
    [자막뉴스] 美 유명 기업들 돌변... '다양성 정책' 속속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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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00:39
    국민의힘 "민주, 카톡 계엄령 선포...중국식 사상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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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04:24
    여당 "망신주기 안 돼"...야당 "윤, 경호처에 무력 사용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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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진흙탕 싸움'...허은아 01:59
    개혁신당 '진흙탕 싸움'...허은아 "李 상왕정치", 이준석 "망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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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나경원 04:13
    [말말말] 나경원 "외환? 깜짝 놀라" 김병주 "가짜 뉴스" 이준석 "대통령SNS, 이상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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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액티브 시니어' 등장에...정부, 노인 연령 상향 논의 01:34
    [자막뉴스] '액티브 시니어' 등장에...정부, 노인 연령 상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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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교과서 제작업체 00:35
    AI 교과서 제작업체 "교육자료 격하 법적 대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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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김정은에 억류 북한군 교환 제의 [앵커리포트] 01:15
    젤렌스키, 김정은에 억류 북한군 교환 제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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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산불로 24명 사망...돌풍 예보에 화재 확산 우려 00:25
    LA 산불로 24명 사망...돌풍 예보에 화재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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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사태' 주도했지만...월급·퇴직급여 수령? 39:48
    '계엄 사태' 주도했지만...월급·퇴직급여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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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에 폐렴까지 '최악의 사태'...빈소마저 부족해 애타는 유족들 [지금이뉴스] 01:29
    독감에 폐렴까지 '최악의 사태'...빈소마저 부족해 애타는 유족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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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 02:57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체포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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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흔들며 체포영장 집행 시도...이 시각 국수본 02:18
    경호처 흔들며 체포영장 집행 시도...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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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02:59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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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최상목 05:22
    [현장영상+] 최상목 "체포영장 관련 불상사 일어나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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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05:11
    여당 "토끼몰이 중단해야"...야당 "윤, 경호처에 무력 사용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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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집행 전망에 관저 앞 탄핵 찬반집회 계속 02:39
    체포영장 집행 전망에 관저 앞 탄핵 찬반집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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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대통령실 32:54
    [시사정각] 대통령실 "대통령 경호처 '무기 사용' 지시는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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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6
    "이것만큼은 안 쓰려고 했는데..." 불타는 LA에 '최후의 수단' 꺼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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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12:27
    [현장영상+] "국정원, 포획될 위기 놓인 북한군, 자폭 시도하다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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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몰아친 강력한 '태양 폭풍'...지구까지 도달했다 [지금이뉴스] 01:13
    휘몰아친 강력한 '태양 폭풍'...지구까지 도달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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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덮친 '이례적 한파'...추위에 사망자 500명 육박 [지금이뉴스] 01:26
    타이완 덮친 '이례적 한파'...추위에 사망자 500명 육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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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02:37
    경찰 "2차 영장, 안전 최우선...협조하면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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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0
    "의사 시험 못 보겠다" 사라진 응시자들...절벽 마주한 한국 의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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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산불 사태 '악화일로'...폭리에 정치권 공방까지 격화 02:12
    LA 산불 사태 '악화일로'...폭리에 정치권 공방까지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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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우드 스타들 01:45
    할리우드 스타들 "LA 산불 이재민을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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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향해 한글로 포로 교환 제의한 젤렌스키... 01:15
    김정은 향해 한글로 포로 교환 제의한 젤렌스키..."넘겨줄 준비 돼 있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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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공수처, 이번주 영장 집행 전망...경호처, 내부 균열 조짐? 16:25
    [뉴스나우] 공수처, 이번주 영장 집행 전망...경호처, 내부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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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가 지하에서 '순간이동'...머스크의 '루프' CES서 재조명 [지금이뉴스] 01:27
    테슬라가 지하에서 '순간이동'...머스크의 '루프' CES서 재조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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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2
    [자막뉴스] "일주일 훈련받고 전장으로"...생포된 북한군에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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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업가 트럼프의 야망...부동산 '땅 따먹기' 뒤에 숨은 계산기 01:51
    [자막뉴스] 사업가 트럼프의 야망...부동산 '땅 따먹기' 뒤에 숨은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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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잿더미로 변해버린 동네... 할리우드 스타들 잇단 동참 01:27
    [자막뉴스] 잿더미로 변해버린 동네... 할리우드 스타들 잇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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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큰 추위 없지만 공기 탁해져...중서부 산발적 눈비 01:41
    [날씨] 큰 추위 없지만 공기 탁해져...중서부 산발적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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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6
    "김성훈 차장, 경호처 내 신뢰 높지 않다"...내부 갈등 고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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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에 밀린 나리타 공항...일본 당국이 내놓은 전략 [지금이뉴스] 01:46
    인천공항에 밀린 나리타 공항...일본 당국이 내놓은 전략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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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측 02:37
    尹 측 "체포영장 집행할 때 신분증·얼굴 공개해라"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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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9
    "방해 시 체포해 분산 호송·조사"...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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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 02:50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체포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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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공개 저격한 저커버그... 01:16
    애플 공개 저격한 저커버그..."아이폰 이후 20년 동안 뭐가 있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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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시각 관저 앞 02:20
    이번주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시각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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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자 추천' 내란 특검 법사위 통과...여당 반발 '퇴장' 04:43
    '제3자 추천' 내란 특검 법사위 통과...여당 반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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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7
    [자막뉴스] "마지막 4분 없었다"...'제주항공 참사' 원인 규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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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02:08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300여 명 사망...생포 이전 자폭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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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정식변론 D-1...헌법재판소 브리핑 00:44
    [현장영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정식변론 D-1...헌법재판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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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민주 37:17
    [뉴스퀘어 2PM] 민주 "윤, 무기사용 지시"...윤 대통령 측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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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北이 파병군에 내린 지시... 01:49
    [자막뉴스] 北이 파병군에 내린 지시... "생포 전 자폭·자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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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02:55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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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정보위 01:14
    국회 정보위 "북한군 전사자 메모에 자폭·자결 강요 내용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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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남학생 제자 상대로 성범죄... 01:29
    초등 남학생 제자 상대로 성범죄..."여교사 중징계 처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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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호흡기 질환 4개 동시 유행...'쿼드데믹' 공포 확산 02:12
    [자막뉴스] 호흡기 질환 4개 동시 유행...'쿼드데믹' 공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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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01:12
    갑자기 "김정은 장군!" 외친 북한군...의미심장한 북한 당국의 공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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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6
    "방해 시 체포해 분산 호송·조사"...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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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보다 5배 독한 변이 발생? 카톡 메시지 '주의' [지금이뉴스] 00:42
    델타보다 5배 독한 변이 발생? 카톡 메시지 '주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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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측 11:12
    [현장영상+] 윤 대통령 측 "무리수 쓰는 것에 대한 공수처 자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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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파격적 지원금 선보였지만... 핀란드도 저출생 '골머리' 02:24
    [자막뉴스] 파격적 지원금 선보였지만... 핀란드도 저출생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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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우린 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 무안 참사 유가족의 호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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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년 노래인생 '나훈아'...마지막 콘서트서 01:40
    58년 노래인생 '나훈아'...마지막 콘서트서 "동서 화합이 돼야 한다" 소신 발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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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2
    "미래를 다녀왔습니다"...다시 보는 CE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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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과 맞붙을 다음 땅?...북극 '군사 요충지' 노리는 트럼프 [지금이뉴스] 02:11
    푸틴과 맞붙을 다음 땅?...북극 '군사 요충지' 노리는 트럼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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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추위 주춤, 초미세먼지↑...오늘 밤사이 중서부 눈비 02:00
    [날씨] 내일 추위 주춤, 초미세먼지↑...오늘 밤사이 중서부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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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유례없는 파행...대혼돈 빠진 축구협회장 선거 01:35
    [자막뉴스] 유례없는 파행...대혼돈 빠진 축구협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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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4
    "尹 체포영장 막으면 경호처 직원 체포"...현행범 체포 가능?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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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 02:56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체포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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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5
    "방해하면 체포해 분산 호송·조사"...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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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02:57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시작...한덕수 첫 준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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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됐다 복원된 경호처 내부 글 '파장'...내부 이상 조짐? [Y녹취록] 07:03
    삭제됐다 복원된 경호처 내부 글 '파장'...내부 이상 조짐?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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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자 추천' 내란특검 법사위 통과...여당 '특검 의총' 06:12
    '제3자 추천' 내란특검 법사위 통과...여당 '특검 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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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입맛에 따라 고르는 '가짜 뉴스?'... 확증편향 조심해야 01:45
    [자막뉴스] 입맛에 따라 고르는 '가짜 뉴스?'... 확증편향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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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놓고 집먹는 '줍줍이' 손본다!...신혼 특공 당첨자 출산하면 또 청약 02:47
    돈 놓고 집먹는 '줍줍이' 손본다!...신혼 특공 당첨자 출산하면 또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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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방패' 병사들, 尹 체포 시도 중단 후에도 퇴근 못했다 [지금이뉴스] 01:22
    '인간방패' 병사들, 尹 체포 시도 중단 후에도 퇴근 못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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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0
    [자막뉴스] "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울분 토한 참사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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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1:14
    [영상] "카톡은 성역 아냐" VS "입틀막 넘어 폰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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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윤 대통령, LA 산불 정부 지원 당부...야 37:04
    [정치 ON] 윤 대통령, LA 산불 정부 지원 당부...야 "과대망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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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황 마지막 쓴소리에 여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01:39
    가황 마지막 쓴소리에 여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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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4
    "보이는 걸 설명해달라고 했더니..." 기자가 놀라 탄식 나온 로봇 보니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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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02:16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사망 3백여 명...생포 전 자폭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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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김정은에 억류 북한군 교환 제의 [앵커리포트] 02:12
    젤렌스키, 김정은에 억류 북한군 교환 제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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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에 집회 계속...이 시각 관저 앞 02:26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에 집회 계속...이 시각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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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25:47
    야당 "윤, 무력사용 검토 지시"...윤 측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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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법사위원, 야 내란특검법 강행에 00:26
    여당 법사위원, 야 내란특검법 강행에 "졸속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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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궂은 날씨에도 집회 계속...이 시각 관저 앞 02:17
    궂은 날씨에도 집회 계속...이 시각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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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광역수사단 '체포작전' 논의...이 시각 국수본 02:35
    수도권 광역수사단 '체포작전' 논의...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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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 02:54
    공수처, 경호처·국방부 압박..."체포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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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05:25
    여당 "토끼몰이 중단해야"...야당 "무력 저항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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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경호처, 균열 조짐? 33:41
    [이슈플러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경호처,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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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행 00:39
    최상목 대행 "설 명절 물가 안정 조치, 신속히 이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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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은 다 탔는데...LA 산불에도 멀쩡히 살아남은 집 한 채 [지금이뉴스] 01:10
    주변은 다 탔는데...LA 산불에도 멀쩡히 살아남은 집 한 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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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호처 강경파 3인부터 고립... 02:03
    경찰, 경호처 강경파 3인부터 고립..."협조 시 선처" 강온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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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중반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 01:45
    이번 주 중반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막으면 현행범 체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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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7
    "체포한 경호처 직원 분산 호송·조사"...구체화하는 체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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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4
    "윤 대통령, 헌재 불출석"...내일 첫 변론 조기 종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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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자체 특검안 발의' 입장 결론 못 내 ...내일 결정 00:34
    국민의힘, '자체 특검안 발의' 입장 결론 못 내 ...내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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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정적 순간 4분 '블랙'...아날로그식 저인망 조사 불가피 02:37
    결정적 순간 4분 '블랙'...아날로그식 저인망 조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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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소총 가방 메고 순찰?...경찰 01:45
    경호처, 소총 가방 메고 순찰?...경찰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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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까지...LA로 합류하는 전 세계 소방대원들 [지금이뉴스] 01:57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까지...LA로 합류하는 전 세계 소방대원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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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6
    "윤, 체포 방어 때 무기사용 지시"..."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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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의문의 가방'에 숨겨진 살상 무기? 경호처의 섬뜩한 경고 01:20
    [자막뉴스] '의문의 가방'에 숨겨진 살상 무기? 경호처의 섬뜩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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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02:12
    최상목 "폭력 절대 없어야...위헌 없는 특검법 마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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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측, '여론전' 주력... 01:41
    윤 대통령측, '여론전' 주력..."모든 책임은 공수처·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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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5
    "직접 변론" 헌재 출석도 미뤄...대통령 측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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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자 추천 특검' 야당 단독 법사위 통과...'속도전' 02:11
    '제3자 추천 특검' 야당 단독 법사위 통과...'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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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윤 대통령 보호권 보장' 회의 파행 00:52
    인권위 '윤 대통령 보호권 보장' 회의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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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북풍공작' 의혹 제기에 정면 반박... 01:47
    국방부, '북풍공작' 의혹 제기에 정면 반박..."사실 아냐...북한 주장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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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6
    "토끼몰이" vs "내란잔당" 설전...'카톡 검열'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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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여객기 참사 백서 제작... 02:13
    국토부, 여객기 참사 백서 제작..."4월까지 항공안전 혁신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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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타고 있는데도 차 훔쳐 '쾅쾅쾅'...20대 중국인 검거 01:43
    사람 타고 있는데도 차 훔쳐 '쾅쾅쾅'...20대 중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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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구 '크록스'의 비밀?...사고 보니 바로 '이것' [앵커리포트] 01:18
    해외직구 '크록스'의 비밀?...사고 보니 바로 '이것'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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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 바람 잦아들며 초미세먼지 기승...낮 동안 구름 많음 01:28
    [날씨] 찬 바람 잦아들며 초미세먼지 기승...낮 동안 구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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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빛'으로 변한 LA...거대한 화마 막으려는 '최후의 작업' [지금이뉴스] 01:19
    '분홍빛'으로 변한 LA...거대한 화마 막으려는 '최후의 작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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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탄핵심판 내일 첫 정식 변론 17:17
    이번 주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탄핵심판 내일 첫 정식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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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환 행위' 포함 '내란 특검법' 법사위 통과‥국민의힘, 자체안 논의 02:29
    '외환 행위' 포함 '내란 특검법' 법사위 통과‥국민의힘, 자체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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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이상민, 소방청장에 'MBC 단전·단수' 지시‥포고령 뒤 입 막으려했나 02:38
    이상민, 소방청장에 'MBC 단전·단수' 지시‥포고령 뒤 입 막으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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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2:08
    "나라에 헌신, 너무 기뻐"…올해 22만명 대상 병역판정 검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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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단독] 계엄 해제 뒤 지휘관들 다시 소집‥'2차' 노렸나? 02:24
    [단독] 계엄 해제 뒤 지휘관들 다시 소집‥'2차'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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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단독] 02:19
    [단독] "군에서 안 보낸 것처럼"‥대북풍선 보내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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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01:59
    "관저 진입 막는다"…경호처 '동요 차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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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최상목 02:51
    최상목 "경찰·경호처 협의하라"‥"범인 저항하면 못 잡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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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단독] 02:02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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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경호처 '강경파'는 왜 '인간 방패' 자처?‥김건희 '문고리 권력' 03:19
    경호처 '강경파'는 왜 '인간 방패' 자처?‥김건희 '문고리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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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02:08
    "상왕정치"·"공천 못받아서"…개혁신당 내홍 공개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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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단독] 임성근 02:04
    [단독] 임성근 "VIP 격노 있었다면…사단장 보직 중대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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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내란 국정조사특위, 내일 첫 기관보고…국방부·합참 대상 00:42
    내란 국정조사특위, 내일 첫 기관보고…국방부·합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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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02:28
    "'체포하려 접근하면 칼로라도 막으라' 말해"‥ "모두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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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심리…1차 증인 5명으로 축소 '속도전' 01:51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본격 심리…1차 증인 5명으로 축소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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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소총 무장한 경호처 CAT 요원들 포착‥수사기관 위력 과시용? 02:20
    소총 무장한 경호처 CAT 요원들 포착‥수사기관 위력 과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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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팩트체크] 과잉수사 남발 '무제한' 특검?…근거 부족한 '위헌' 주장 02:08
    [팩트체크] 과잉수사 남발 '무제한' 특검?…근거 부족한 '위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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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내란특검법 수정안' 법사위 통과…'외환죄' 포함 놓고 충돌 01:47
    '내란특검법 수정안' 법사위 통과…'외환죄' 포함 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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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02:09
    "이상민, 그날 소방청장에 전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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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윤 대통령 01:54
    윤 대통령 "LA 산불 지원 당부"…직무정지에도 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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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02:56
    "토끼몰이" vs "내란잔당" 설전...'카톡 검열'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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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국방부, '북풍공작' 의혹 제기에 정면 반박... 01:47
    국방부, '북풍공작' 의혹 제기에 정면 반박..."사실 아냐...북한 주장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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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엠빅뉴스]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 차장,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10:48
    [엠빅뉴스]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 차장,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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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제3자 추천 특검' 야당 단독 법사위 통과...'속도전' 02:11
    '제3자 추천 특검' 야당 단독 법사위 통과...'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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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단독] 직언한 간부에 02:07
    [단독] 직언한 간부에 "경찰 내통자!"…의견 묵살한 '수뇌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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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02:36
    "윤, 체포 방어 때 무기사용 지시"..."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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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단도직입] 여야 지지율, 오차범위 안 격차?…함께 봐야 할 사실과 해석들 29:22
    [단도직입] 여야 지지율, 오차범위 안 격차?…함께 봐야 할 사실과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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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03:43
    "우리가 윤석열 사병인가" 일선 불만 폭발…경호처 내부 기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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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티조 Clip] 02:31
    [티조 Clip] "이재명이 만들고자 하는 위험한 세상의 실체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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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티조 Clip] 02:54
    [티조 Clip] "내란외환특검법, 국민 전체 잠재적 수사대상 삼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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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단독] '강경파 수뇌부' 체포부터?…경호처 내부선 '막지 말자' 01:42
    [단독] '강경파 수뇌부' 체포부터?…경호처 내부선 '막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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