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빙상팀 코치, 적임자 못찾아"…안현수 응모논란
경기 성남시는 오늘(31일)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를 포함해 빙상팀 코치 자리에 아무도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경력, 수상 실적, 리더십, 신뢰성 등 여러 요소를 종합 심사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며 이같이 덧붙였습니다.
앞서 성남시는 빙상팀 코치를 뽑는 채용 공고를 냈는데 안현수와 김선태 전 중국 쇼트트랙 감독 등 7명이 지원해 찬반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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