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리뷰
■ 한미 "확장억제 강화"…조만간 한미일 안보회의
한미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이른 시일내 한미일 3국 안보회의도 개최합니다.
■ "방북용 300만불 송금"…이재명 "신작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위한 자금으로 북한에 300만 달러를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국민의힘 당 대표 컷오프 4명…유승민 불출마
국민의힘이 3·8 전당대회 컷오프를 당 대표는 4명, 최고위원은 8명으로 결정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때를 기다리겠다"며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미분양 6만8천여호…9년4개월 만에 최다
부동산 시장 한파 속에 미분양 주택 물량이 6만 8천 호까지 늘어났습니다. 9년 4개월 만에 최다치입니다. 지난해 주택 매매량은 1년 전의 절반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공공정책수가·병원 간 순환 당직제 도입
정부가 필수 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대책을 내놨습니다. 응급수술과 분만 진료 등에 '공공정책수가'로 의료진 보상을 늘리고, 지역별 순환 당직 체계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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