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투나잇1부
■ 윤대통령, 미 국방에 "실효적 확장억제 협의"
윤석열 대통령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핵 위협이 고도화하는 만큼 실효적이고 강력한 확장억제를 위한 한미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 중 "한국발 입국자만 PCR"…비자 갈등 심화
중국이 내일부터 한국발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합니다. 우리 정부가 중국인 비자 발급 제한을 연장한 것에 대한 추가 보복조치로 보입니다.
■ "방북용 300만불 송금"…이재명 "신작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위한 자금으로 북한에 300만 달러를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미분양 6만8천여호…9년4개월 만에 최다
부동산 시장 한파 속에 미분양 주택 물량이 6만 8천 호까지 늘어났습니다. 9년 4개월 만에 최다치입니다. 지난해 주택 매매량은 1년 전의 절반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내일 서울 택시비 인상…4월엔 지하철 요금도
내일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1천 원 오릅니다. 오는 4월엔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도 3~4백원 인상될 것으로 보여 시민들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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