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 올해 55살인 일본 미우라 선수가 포르투갈 2부 클럽 올리베이렌세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프로 38년차’ 현역 최고령 축구 선수입니다.
#미우라 #한일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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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편집: 서이경·유민주, 디자인: 최서우]
이명진 기자(sports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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