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아기 원숭이 몸 전체에 엉겨붙은 그물을 풀어주기 위해 애쓰는데요.
원숭이가 많이 아파 보입니다.
어느 정도 그물이 제거되자 남성이 원숭이를 안고 달래는데요.
원숭이도 자신을 구해준 남성을 꼭 붙들고 놓지 않습니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버린 것은 사람이 치우자"면서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안타까워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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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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